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국대 패밀리/행적 (문단 편집) === 슈퍼리그 === 시즌 2가 되면서 전미라, 박승희, 양은지는 잔류하고, 한채아, 심하은, 명서현, 남현희는 하차하였다. 파일럿 멤버였던 김수연이 복귀하면서 곽민정, 이정은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 슈퍼리그 B조 1R vs [[파일:FC 개벤져스 로고.png|height=50]] [include(틀:FC개벤져스)] (1:1 무승부 / 승부차기 2:3 패) 이정은을 앞세워서 경기를 말그대로 지배하였지만 다른선수들의 부족한 골결정력으로 골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골조차도 이정은이 솔로플레이로 만들었지만 경기종료직전에 오나미에게 극장골을 먹히면서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고 그 결과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결국 아무리 이정은이 있어도 결국 확실히 골을 결정지어줄 선수가 없다는게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는것을 확인해준 경기였다. 월드 클라쓰와의 대결에서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 슈퍼리그 B조 3R vs [[파일:FC 월드 클라쓰 로고.png|height=50]] [include(틀:FC월드클라쓰)] (2:0 승) 반드시 정규시간 내에 이겨야만 4강 진출이 가능한 벼랑 끝 경기였지만,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던 전미라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발한 문전 침투를 통해 결승골이자 선취골을 넣었고, 이정은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그리고 노련한 김수연을 상황에 따라 골키퍼와 센터백으로 수시로 포지션을 바꾸며 수비를 안정화시킨 조재진 감독의 초보답지 않은 유연한 용병술도 돋보였다. 다만 경기결과와 달리 국대 패밀리가 골을 더 넣을수 있었는데 개벤져스를 떨어뜨리기 위해 일부러 2:0이 된 시점에서는 골을 더 넣지 않은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당시 월드 클라쓰를 3:0이상으로 이기면 개벤져스가 토너먼트에 진출하는것이 확정되고 그 이하로 이기면 월클이 진출하는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자신들이 조별리그에서 진 개벤져스를 토너먼트에 올리는것보다는 월드 클라쓰를 올리는것이 더 낫다는 계산하에 2:0부터는 일부러 설렁설렁한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 * 4강 2경기 vs [[파일:FC 구척장신 로고.png|height=50]] [include(틀:FC구척장신)] (6:0 승) 파일럿, 시즌 1에서 내리 2전 2승한 구척장신과의 리턴매치. 조재진 감독은 베테랑 김수연을 벤치에서 대기시키고, 이정은을 이현이 마크맨, 곽민정을 원톱으로 내세우는 파격적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그러나 일방적인 경기내용에도 불구하고 아이린의 신들린 선방 때문에 골을 넣지 못하다가 전반 종료 직전에 전미라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아이린의 몸을 맞고 들어가는 행운의 골으로 간신히 선취골을 넣는다.[* 기록상으로는 아이린의 자책골] 이 행운의 자책골로 막힌 혈(?)이 뚫렸는지 후반전은 그야말로 원사이드 게임이었다. 이정은은 데뷔 이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수비수 박승희는 공식전 첫 골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국대 패밀리는 구척장신전 3전 3승과 더불어,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한다. * 결승전 vs [[파일:FC 액셔니스타 로고.png|height=50]] [include(틀:FC액셔니스타)] (3:0 승) 시즌 1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시즌 2 들어서 멤버들의 부상 릴레이에도 불구하고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한 강해진 액셔니스타와의 리턴매치. 다만 에이스를 철저하게 틀어막는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올 정도로 에이스 봉쇄 전문가인 이영표 감독이 있기에 국대 패밀리로서는 이정은에게만 의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려대로 전반전 초반에는 액셔니스타의 적극적인 압박과 이혜정의 맨마킹에 고전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정은이 딱 마크가 빈 공간에 전미라에게 패스하면서 전미라가 골을 넣어서 앞서 나갔고 그 이후에도 액셔니스타의 적극적인 수비실력에 고전하기는 하였지만 예상외의 양은지 키퍼의 활약으로 실점하지 않았고 결국 후반부에 액셔니스타가 체력적으로 지치고 부상의 악재가 생기게 되면서 그 공간을 이정은이 적극적으로 활약하여 막판에 이정은의 멀티골로 3:0으로 승리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번 슈퍼리그에서 국대 패밀리는 4경기 12득점 1실점을 기록하였다. * '''총평''' (전적: 3승 1패 12득점 1실점) 개벤져스와의 첫 경기 때만해도 이정은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으나 그것을 받쳐줄 선수가 없다는 것 그리고 양은지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승부차기까지 갔고 거기서 패배를 맞이하면서 걱정이 있었으나 그 이후에 전미라가 다시 득점 감각을 찾고 패스훈련을 통해 조직력이 강화되면서 남은 3경기동안 11득점 0실점을 자랑하면서 [[바르셀로나 1011|골때녀 역사상 최고의 파괴력을 자랑]]하면서 우승까지 했다. 아무래도 이정은이라는 사기캐가 있으니 우승을 했다는 것이 중론이기는 하나 이정은을 활용해서 다양한 세트피스 전술과 변칙적인 용병술을 통해 팀의 조직력을 갖춘 조재진 감독역시 칭찬할 만하다. 그리고 이정은은 액셔니스타가 어떻게든 묶으려고 하였지만 그 와중에서도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괴물같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양은지도 그동안 욕먹었던 것이 무색하게 결승전에서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결승전에서 양은지의 미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이정은이란 압도적인 존재가 있으니 상대가 공격을 맘편히 할 수 없었던 것이 무실점의 이유 중 하나다. 다만 이정은이 들어와서 골때녀가 밸붕된 것이 아니냐는 불만도 많았다. 선수들이 성장을 하는 맛으로 보는데 이정은의 유입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뒤흔드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그들의 불만이었다. 하지만 그런 불만과 달리 또 골때녀 관련 유튜브중에서 이정은 관련된 조회수만 조회수가 엄청났다.[* SBS 공식 유튜브의 국대 패밀리 경기 하이라이트, 이정은의 일상 등을 제외한 단순한 축구 경기 영상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조회수가 1000만 회에 육박한다. 쇼츠 등 다른 영상들까지 포함하면 가뿐하게 1000만 회를 넘긴다. 반면 이정은의 라이벌이라고 하는 이정은 등장 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송소희는 경기 하이라이트를 제외하고 개인 영상과 황소윤과 같이 나온 영상을 합쳐도 300만 회도 되지 않는다.] 이정은이 있어서 우승을 한 것은 맞으나 그래도 이정은을 다른 멤버들이 잘 받쳐준 것도 맞으므로 국팸의 우승을 폄하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 총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